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신경현 코치님입니다~!
신경현 코치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포수이자 현 한화 이글스의 배터리코치입니다.
199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초 1군 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01년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였습니다. 제대한 후 은퇴한 조경택의 뒤를 이어 2004년부터 한화의 주전 포수가 되었고, 한화 포수 사상 최초의 억대 연봉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야구 팬들로부터 군산야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이“신경현 선배가 던지라는 대로 던진다”고 말할 정도로 팀 내에서 뛰어난 투수 리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노쇠화된 기량과 구단의 포수진 리빌딩 방침에 따라 정범모, 한승택, 엄태용, 이준수에게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13년 8월 한화 구단과 면담한 끝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은퇴 결정 전에는 한화 구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선수들의 훈련을 돕도록 하는 특별 관리 전담을 맡겼습니다.
부인인 임수진 씨 슬하 1남.
아들인 신지후
《런닝맨》(2013년 11월 24일,SBS) -수지, 이병규, 김현수, 류현진 과 함께 출연
군산중앙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군산중앙초등학교와 군산중학교를 거쳐 군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군산상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타격에도 소질을 보여 공격형 포수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동국대학교 4학년 때였던 1997년에는 박정진 등과 함께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참가했습니다.
2009년
7월 5일 왼쪽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1군 등록이 말소되었습니다.
이상 신경현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