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팀소] 콩두 운시아

Talon 2016. 12. 7. 17:17

"오버워치 팀을 소개합니다"

※ '오팀소' 코너는 오버워치 팀과 선수들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진출 팀인 콩두 운시아를 소개합니다.(악플, 댓츠 노노.)

◆콩두 운시아

◇'DNCE' 김세용 

생년월일: 1994년 9월 20일

포지션: 딜러 

ID의 뜻: 'DNCE'라는 밴드를 좋아한다. 기타리스트가 한국 분이라 팬심에 따라서 짓게 됐다.

선호 영웅: 아나 

자신 있는 맵: 네팔 

특이사항: 실용음악과 기타 전공, 털이 빨리 자람

◇ 'DNCE' 김세용(왼쪽)과 '루시드' 유준서.

하고 싶은 말: 팀원들 사이에서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 포지션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하게 만들고 싶다. 여기까지 온 것은 내 트위치 방송을 시청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 

◇'Lucid' 유준서 

생년월일: 1999년 6월 14일 

포지션: 서브 힐러 

ID의 뜻: 오버워치를 하기 전에 메이플스토리를 잠깐 했다. 업데이트가 됐는데 보스 이름이 루시드였다. 그 때 루시드란 보스가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BGM도 좋았다. 그게 갑자기 생각나 루시드로 짓게 됐다.

선호 영웅: 아나 

자신 있는 맵: 왕의길 

특이사항: 없음

하고 싶은 말: 엔비어스에 'chipshajen' 선수가 내 우상이다. 그 선수의 센스를 많이 배우고 거기에 내 나름의 노하우와 피지컬을 더해 발전시켜 언젠간 뛰어넘고 싶다. 

◇ '버블리' 조윤호(왼쪽)와 '팬커' 이병호.

◇'Bubbly' 조윤호 

생년월일: 1994년 12월 24일 

포지션: 힐러 

ID의 뜻: 닉네임을 고민하다가 연습실 앞 카페에서 버블티를 팔길래 그걸 보고 영감을 얻었다. 비슷한 것을 찾다가 쾌활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버블리라고 짓게 됐다.

선호 영웅: 메르시 

자신 있는 맵: 눔바니 

특이사항: 군필자 

하고 싶은 말: 에이펙스에서 4강까지 밖에 못 갔지만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4강까지 올라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준 콩두 컴퍼니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노력해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 

◇'Panker' 이병호 

생년월일: 1998년 2월 3일 

포지션: 탱커 

ID의 뜻: Pig와 Tanker를 합친 단어. 

선호 영웅: 아나

자신 있는 맵: 왕의길 

특이사항: 전기 및 전자 관련 자격증 3개 보유

하고 싶은 말: 아직 라인하르트가 많이 미숙하지만 다음 시즌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페이탈' 김주석(왼쪽)과 '버드링' 김지혁.

◇'Fatal' 김주석

생년월일: 1997년 8월 25일 

포지션: 서브 탱커

ID의 뜻: 치명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짓게 됐다. 

선호 영웅: 디바 

자신 있는 맵: 리장타워, 왕의길

특이사항: 없음

하고 싶은 말: 엔비어스의 'INTERNETHULK' 선수를 좋아한다. 다른 대회들을 보면서 그 선수처럼 멋있게 플레이해보고 싶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게 느껴진다. 콩두 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팬 미팅 할 때 벽만 쳐다봤는데, 시선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고의는 아니었다.

◇'Birdring' 김지혁

생년월일: 1999년 5월 28일 

포지션: 서브 딜러 

ID의 뜻: 'Seagull(갈매기)' 선수 방송을 보면서 비슷하게 새와 관련된 단어로 지으려다가 어감이 좋게 버드링으로 하게 됐다. 

선호 영웅: 맥크리 

자신 있는 맵: 리장타워 

특이사항: LoL 시즌5 한국 서버 마스터, LoL 시즌5 중국 서버 챌린저, LoL 시즌6 일본 서버 챌린저

하고 싶은 말: 프로게이머를 처음 하게 됐는데,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대해주시는 판테라-운시아 형들 모두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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