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 3달만에 2주 연속 1위 기록

1월 셋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2위인 '오버워치'와의 점유율 격차를 1.37%p로 벌리면서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 게임은 2위와 평일 일간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약 1%p 미만의 격차로 순위를 경쟁을 벌였으며 주말인 21일과 22일, 3.1%p 이상 격차를 넓히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중위권 게임 순위에서도 순위다툼이 있었다. 먼저 '블레이드앤소울'과 '메이플스토리'가 순위를 바꿔 7위, 8위에, '리니지'와 '디아블로3'도 순위를 주고받으며 9위, 10위에 머물렀다.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의 경우 전주에 이어 또 순위를 주고 받아 14위, 15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8일 출시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신작 온라인 RPG '소울워커'는 첫 주간 순위에서 28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풍으로 표현된 이 게임은 외계 종족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소울워커들의 모험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