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오는 2월 18일 홍콩서 공개 기자회견

Talon 2017. 2. 6. 01:08

2017.01.28.


홍콩 콘서트를 앞둔 에이핑크가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매체들과 만난다.

국내 선두 걸그룹으로 부상해 있는 에이핑크(APINK)가 내달 18일 토요일 오후 홍콩 툰먼(屯門)에 위치한 V-City MTR홀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매체 및 팬들과 만난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 아이더우(愛豆) 등이 27일 보도했다.

당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현지 기자회견에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 걸그룹 에이핑크 맴버 6인 전원이 참석하며 홍콩 팬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에이핑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역시 제공된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개시한 가운데 이튿날인 내달 19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홍콩 아주국제박람관 10호관에서 'PINK AURORA-Asia Tour in Hong Kong' 제하로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홍콩 콘서트 겸 팬미팅 입장권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예매가 시작됐으며 당일 모두 순식간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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