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차트-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 6주 연속 1위..4%P 차이로 '오버워치'와 격차 벌려

Talon 2017. 2. 21. 01:40
2월 셋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2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벌리면서 6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 28.73%로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번 차트에서 이 게임은 2위 '오버워치'와의 점유율 격차를 4.33%P까지 벌렸다. 특히 주말인 18일과 19일에는 약 7.8%P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1월 둘째주 차트에서 2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0.31%P로 넓히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셋째주 1.37%P, 넷째주 1.60%P, 2월 첫째주 2.22%P, 2월 둘째주 1.73%P을 기록하며 2위를 따돌린 바 있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순위 주고받기가 이뤄졌다.

'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 '워크래프트3'와 '디아블로3', '히어로즈오브더스톰'과 '리니지2'가 각각 순위를 주고받아 8위와 9위, 11위와 12위, 17위와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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