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꽃가루 떠다니는 러블리 화보[포토엔]

2016.02.22.

그룹 러블리즈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러났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 받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 서지수, 유지애, 류수정 4명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4인 4색의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들은 이름처럼 ‘러블리’ 한 파스텔 컬러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언니들 마음까지 애교로 녹여 사랑받는 멤버 ‘케이’는 생기있게 블러셔로 포인트를 주었고, 최근 모태미녀로 남심을 저격하는 ‘서지수’ 는 연한 그린 컬러를 눈가에 더해 인형 같은 매력을 뽐냈다.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유지애’는 장점을 살려 깨끗한 스킨과 핑크립, ‘빵떡이’ 애칭으로 불리는 ‘류수정’은 가장 좋아한다는 하늘색 컬러로 눈매를 밝힌 상큼한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다. 형광등처럼 주변을 밝히는 4명의 소녀들 덕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각종 방송 출연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근 핫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러블리한 매력과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방송을 시작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진솔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봄처럼 화사한 매력으로 무장한 러블리즈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