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여프리스트 2차 각성 추가

Talon 2017. 2. 24. 01:29
넥슨은 온라인 MORPG '던전앤파이터'에서 여프리스트 2차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2차 각성은 세라핌(크루세이더), 인페르노(이단심판관), 천선낭랑(무녀), 리디머(미스트리스)이다. 75레벨 달성 시 퀘스트를 통해 각성할 수 있으며 광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2차 각성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세라핌은 시전 즉시 하늘 높이 떠올라 창을 던지는 성창 스킬을, 인페르노는 화면 전반을 불로 뒤덮는 불지옥 기술을 사용한다.

이어 천선낭랑은 무녀와 용이 하나가 돼 공격을 펼치는 현신 스킬을, 리디머’는 악마의 검은 기운으로 적을 제압하는 라스트 제네시스 기술을 지니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30일까지 여프리NPC 상점을 오픈한다. 이 상점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성스러운 기운을 사용해 여프리스트 불사조 무기와 빛나는 고대의 보물상자,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등과 교환 가능하다.

또한 던전 플레이 시 빠른 성장을 돕는 에게느의 멘탈을 지급하며 PC방에서 플레이 시간에 따라 지옥파티 프리패스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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