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만능 옴닉 출현'..오버워치, 신규 돌격 영웅 오리사 추가

Talon 2017. 3. 6. 00:26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오리사를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24번째 영웅 오리사는 게임 내 도시인 눔바니의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11살의 천재 과학자 에피가 만든 4족 보행 돌격 영웅이다. 눔바니에서 폐기된 OR15 방어 로봇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오리사는 방어와 돌격을 장점으로 내세운 캐릭터이다.

오리사는 방어 기술과 상대방을 느리게 만드는 기술을 지닌다. 또 융합 기관포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발사 중에는 게임 내 디바 캐릭터와 동일하게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조 발사는 중력자 구체를 발사해 구체 근처의 적을 느리게 하고 격발시에 끌어당긴다.
 
또한 짧은 시간동안 방어력을 높여 피해량을 줄이는 방어 강화, 투사체를 차단하는 방어막을 생성하는 기술, 증폭기 주변의 아군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초강력 증폭기 등을 기술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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