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러블리즈 "매니저 없는 자유시간 주어지면? 뷔페 가고파"

Talon 2017. 3. 9. 01:08

2017.03.08.


러블리즈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3월 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요일 초대석 ‘놀러와’에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지애, 지수, 미주, 케이, 진, 수정, 예인)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가 "무대 위에서 더 큰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꼭 하는 나만의 필살기는 무엇이냐"고 묻자, 수정은 "윙크를 많이 하거나, 손하트를 하는 편이다"라고 대답했고, 베이비소울은 "춤을 더 폴짝폴짝 추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H.O.T. 시절 저도 그랬다. 큰 환호성을 위해 점프를 크게 더 뛰었던 기억이 난다"고 적극 공감했다.

이어 "매니저 없는 자유시간이 주어 진다면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수는 "일어나자마자 뷔페에 가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한강에 가서 라면과 치킨을 먹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장소를 빌려서 파티를 열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날 러블리즈는 마이클 잭슨의 ‘You are not alone’과 ‘Beat it’을 환상적인 아카펠라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를 눈앞에서 들은 강타는 "그야말로 서라운드다"며 러블리즈의 아카펠라 실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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