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9.
케이가 방창석과 만났다.
19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이 방송됐다. 이날 러블리즈 케이는 '가싶남'들에게 운동을 지도받기 위한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창석이 그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케이에게 "내가 지금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문가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창석은 애플힙을 만드는 법을 케이에게 알려줬다.
하지만 케이는 방창석의 거침없는 스킨십에 "무섭다"란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케이는 "되게 능숙하더시더라"라며 방창석에 대해 평했다.
그러면서도 "신기한 걸 많이 알려줬다.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더라"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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