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로그, 오버워치 APEX 시즌 3 참가

Talon 2017. 4. 19. 01:07

오버워치 최강 팀 중에 하나인 로그가 오버워치 APEX 시즌3에 참가한다. 

로그는 18일 공식 SNS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개막하는 오버워치 APEX 시즌3에 초청받아서 참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로그는 지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오버워치 APEX 대회에 나서게 됐다. 

시즌1서 8강에 올랐던 로그는 대회가 끝난 뒤 미스핏츠, 루미노시티 게이밍과 삼각 트레이드로 인해 'Tviq' 케빈 린드스톰과 'Reinforce' 조나단 라르손이 떠났지만, 미스핏츠에서 'SoOn' 테렌스 타르릴러와 'skipjack' 니콜라스 로사다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한편 시즌3부터 해외 팀 초청은 4팀에서 2팀으로 줄어들었다. 로그와 함께 나머지 한 팀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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