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규 한정 테마 '옴닉의 반란' 시작

Talon 2017. 4. 13. 00:18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신규 한정 테마 '옴닉의 반란'을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마는 '오버워치' 현 세계관의 7년 전 모습을 다룬다. 이벤트 기간동안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 안에는 100종 이상의 한정 코스튬, 스프레이 등이 담긴다.

특히 한정 코스튬으로는 전투 의무관 치글러(메르시), 훈련병 옥스턴(트레이서), 탈론 위도우 메이커, 블랙워치 겐지, 블랙워치 맥크리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옴닉 분리주의자 집단인 널 섹터를 무찌르고 런던을 구하는 협동 난투도 만나볼 수 있다. 유저 4명이 한 팀을 이뤄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를 바탕으로 왕의 길에서 로봇 군대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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