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5~6일에 어떤 스타들이 나오나?

Talon 2017. 5. 9. 00:31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5~6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출연진이 확정됐다.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진행자로 나서며, 걸그룹 에이프릴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6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이 참가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kt롤스터의 'Score' 고동빈, 'Smeb' 송경호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SnowFlower' 노회종, 'ikssu' 전익수가 현장에 참석해, LoL 최강의 듀오 결승 진출팀과 특별전을 치르고, 이어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넥슨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카카오게임의 '프렌즈사천성 for Kakao', '프렌즈팝콘 for Kakao' 등 다양한 게임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디엑스레이서(DXRACER), 생각투자주식회사, 동아오츠카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데스크탑-노트북 오딧세이와 게이밍 모니터가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의 공식 용품으로 지정됐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홈페이지(e-sports.or.kr/2017festival)를 통해 3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게임별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개인, 가족, 커플, 클랜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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