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드림콘서트, 올해는 더 생생하다..실시간 생중계

Talon 2017. 6. 2. 01:02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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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가 올해는 더 생생하고 뜨거워진다.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10분간 치러지는 드림콘서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이라는 부제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아우른다.

1995년 시작해 올해로 22주년을 맡은 드림콘서트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한류 콘서트다. 올해 공연은 중국 망고 TV를 통해 당일 생중계되며, 국내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 생중계된다.

V앱은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생중계 플랫폼이다. 안타깝게 콘서트 티켓을 놓친 팬들에게는 실시간으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실시간으로 콘서트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채팅창을 통해 팬들이 글을 쓸수도 있다. 올해 펼쳐질 다양한 무대들에 팬들이 어떤 반응과 평가를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드림콘서트는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이는 그야말로 꿈의 무대다. 올해는 EXO, 태민(샤이니), 남우현(인피니트), B1A4, VIXX, BTOB, 티아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여자친구, 오마이걸, 헤일로, 세븐틴, 마마무, CLC, 뉴이스트, 피에스타, 24K, B.I.G, NCT,  남우현(인피니트),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CLC, 뉴이스트, 피에스타, 24K, 라붐, B.I.G, NCT U, I.O.I, 다이아, 임팩트, 워너비, 조정민, 디셈버까지 총 28팀이 무대에 오른다.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며, S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대형 한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류의 중심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대형 콘서트에 대한 아시아 전역의 관심도 뜨겁다. 주관방송사 SBS funE에 따르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권의 취재진들이 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 신청을 했다. 

이날 콘서트는 SBS를 통해 오는 11일(토) 밤 12시 20분 녹화 중계되며, SBS MTV에서는 6월12일(일) 낮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3일 오후 10시 40분에는 SBS funE를 통해 다시 한 번 전파를 탄다. 또한 일본에서도 TBS 채널1을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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