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기지' 추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에서 신규 점령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를 적용했다.

이번에 추가된 달 기지는 영우 윈스턴의 고향이되는 곳이다.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 오버워치 대원들은 이곳의 이야기를 알고자 그곳을 찾게된다. 

이 전장은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와 같이 점령전으로 진행되며 특정 구역에서는 이동이 느려지거나 점프 체공 시간이 길어지는 저중력 지대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저중력 지대는 아케이드 모드로 출시된다. 또한 로드호그 공격 데미지 하락 및 연사 속도 상승, 맥크리 궁극기 캐스팅 시간 감소, 리퍼는 일반 공격 시 생명력 흡수 효과 추가 등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