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턱밑에서 추격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와의 격차를 벌리며 1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6월 셋째주 LoL은 지포인트 3860점으로 오버워치의 3820점의 단 40점 앞서 있었다. 하지만 6월 넷째주 LoL은 3900점으로 40점 상승한 반면 오버워치는 3760점으로 60점이 하락하며 격차가 벌어진 것. 전반적으로 LoL 이용자 점유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버워치는 이용자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이 지포인트에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순위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6위로 한 단계 순위가 상승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한 단계 순위가 하락해 7위에 이름을 올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정도가 순위 변화에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또한 20위에 드래곤 플라이의 ‘스페셜포스’가 재진입한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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