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아는형님' 에이핑크 윤보미.."팬들이 내 살 보고 컴백시기 맞혀"

Talon 2017. 6. 26. 00:06

2017.06.25.

‘아는형님’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살이 찐 채로 컴백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내가 활동을 앞두고 가장 하고 싶은 것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호동이 “살을 띠룩띠룩 찌우는 거”라고 대답했고 윤보미는 정답이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살이 찐 채로 컴백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팬분들이 나의 살을 보고 컴백시기를 맞힌다”며 “내가 고무줄 몸이어서 팬분들이 맞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윤보미는 “다음에는 살찐 상태로 컴백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보미가 “진짜 안 찔 거 같은데 찐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누가 봐도 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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