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오는 23일 개막전

Talon 2017. 7. 25. 23:44

펜타스톰의 정규 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이하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전에 돌입한다. 

WILD, NC Lions, TopTeaM, MVP, SINSA GAMING, KR, X6-Gaming, New MetA등 8개 팀이 출전하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서는 WILD와 NC Lions, TopTeaM과 MVP가 맞붙을 예정이다.

본선은 2개조 8개팀의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또 4강과 결승을 거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중계진으로는 이승원, 박태민 해설과 이동진 캐스터가 나선다. OGN은 펜타스톰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입담을 지닌 이들 중계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해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 세트 종료 이후에는 권이슬 아나운서와 '꼬꼬갓' 고수진이 'PSPL 분석 데스크'를 진행한다. 분석 데스크에서는 각 세트 별 주요 장면 및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대회의 생중계는 매 주 일요일 오후 7시 OGN 자사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트위치, 아프리카,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또한 준비된다. 현장을 직접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베라’ 한정판 스킨, 치킨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승부 예측, 경기 응원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장당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와 이벤트 등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e스포츠 페이지( http://www.5v5pvp.com/#esport), OGN 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ogn/pentast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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