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삼성전자 갤럭시탭S3, '펜타스톰' 첫 e스포츠 정규리그 스폰서 확정

Talon 2017. 7. 27. 11:46

삼성전자와 넷마블게임즈가 또 한 번 e스포츠 리그로 손을 맞잡았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섬머 2017(이하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전자 갤럭시 탭(Galaxy Tab) S3가 함께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관련 기술 제휴를 맺었으며 첫 공식 대회인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를 갤럭시S8, S8+로 함께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로 리그는 '갤럭시 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로 불린다.  

첫 방송은 7월 2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WILD'와 'NC Lions', 그리고 'TopTeaM'과 'MVP'가 맞붙어서 'WILD'와 'TopTeaM'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럭시 탭 S3를 구매 후 시즌이 종료되는 9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정보를 등록하면 '펜타스톰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한정판 스킨,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단 결승전 입장권의 경우 대회 일정 상 8월 16일까지 신청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2017 썸머 시즌 한정판 스킨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선정되는 베스트 드레서와 응원왕에게는 PSPL 시즌 한정판 기념 티셔츠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선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회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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