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러블리즈 예인, 키 덕에 김말이 서비스 받은 사연

Talon 2017. 8. 13. 09:07

2017.08.08.

걸그룹 러블리즈의 예인이 큰 키 덕분에 식당에서 김말이를 서비스로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GTV 웹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 6회에서는 예인이 차돌박이 떡볶이를 먹었다.

이날 식당에 들어간 예인은 식당 사장을 불렀다. 예인은 사장에게 "제가 가게 앞에서 키 쟀는데 김말이가 됐다"며 서비스를 요청했다.

예인이 방문한 식당에는 특별한 규칙이 있었다. 가게 앞에 붙어 있는 눈금 스티커 앞에서 키를 재고 인증샷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키에 따라 서비스 품목이 다른데 예인은 큰 키 덕에 김말이를 서비스로 받았다.

이에 예인은 "이럴 때는 키 크게 낳아주신 부모님이 참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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