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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 '야생화' 폭풍 고음

Talon 2017. 8. 14. 23:13

2016.08.10.

러블리즈 케이가 박효신의 '야생화'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9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러블리즈 케이가 폭풍 고음을 선보였다.

이날 네 번째 무대에 오른 C.L.C 오승희는 빅뱅 '뱅뱅뱅'을 선보였다. 오승희는 할리퀸 의상을 갖춘 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오승희는 노래뿐만 아니라 수준급 랩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승희는 빅뱅 '뱅뱅뱅'과 팝송 'BANG BANG'을 함께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승희는 1차 투표 결과 68표를 획득했다.

다섯 번째 무대에는 소나무 민재가 태연의 'I'를 선보였다. 민재의 피처링 래퍼로 슬리피가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재는 시원한 고음을 뽐내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민재는 1차 투표 결과 65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러블리즈 케이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보였다. 케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원곡 속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임을 예고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야생화'를 만들어냈다. 케이는 1차 투표 결과 9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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