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귀엽나?'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vs 나인뮤지스 경리 시구

2015.08.26.

'누가 더 귀엽나?''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vs 나인뮤지스 경리 시구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KIA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완벽한 투구폼 선보였다.

제구력은 물온 빠른 스피드로 관중을 놀라게 했다. 정석 투구폼에 야구 팬들은 "대단하다" "실제로 야구 좀 해본 것 같다" "역대 최고의 시구였다"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시구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경리는 지난해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리는 귀여운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경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경리는 지난시즌 LG가 1위를 재탈환한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LG 승리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가울축제'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또 어떤 시구자가 등장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