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규 모드 데스매치 추가

Talon 2017. 8. 30. 22:0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에서 신규 게임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했다.

이번에 적용된 데스매치 모드는 먼저 많은 처치 수를 기록하는 개인 또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데스매치 모드는 8인 개별 전투와 팀 데스매치 두 가지 게임 방식을 제공한다. 먼저 8인 개별 전투는 참여한 인원 모두가 서로 적으로 만나 대결하는 방식이며 20번 처치를 달성하면 게임이 종료한다. 팀 데스매치는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30번의 처치를 목표로 한다.

특히 메르시가 궁극기로 아군을 살릴 경우 적에게 뺏긴 포인트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스매치 모드 전용 전장 샤토 기야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은 위도우메이커의 고향으로 점프 패드와 좁은 길목 등의 요소로 구성된다.

한편,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이 공개 테스트 서버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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