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윤종민 선수입니다~!
Rumbl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입니다.
2004년 4U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프로리그 4연속 우승을 하는 동안 팀플레이를 전담하면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08-09 시즌 들어오면서 팀플레이가 폐지되자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2군으로 떨어지면서 그후에는 공군에 지원을 했습니다.
2009년 9월 안타깝게도 공군 지원이 좌절되면서, 은퇴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종민 선수의 프로리그 총 전적은 40승 25패 , 팀플레이 36승 22패, 개인전 4승3패입니다.
그 이후,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2010년 군복무를 함으로써 은퇴하였습니다.
2006년 4월 프링글스 MSL 시즌1 16강
2008년 2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2008년 5월 EVER 스타리그 2008 16강
2008년 8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2008년 10월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프로리그 15연승
육군 5군단 105정보통신단 소속이었습니다.
2009 MSL 서바이버예선 15조에서 조병세와 서지수를 2:0 날빌귀 강수장 강구열을 패승승 2:1로 승리하며 서바이버에 진출. 3조 진영수, 박영민, 김남기와 같은조가 되었고 박영민에게 승리하였으나 진영수에게 패배, 최종전에서 박영민에게 패배하여 탈락하게 됩니다. 같은시기 박카스 2009 예선 W조에서 김동주에게 승패패로 패하며 탈락하고 공군 ACE을 지원하였으나 여기서도 박영민과 경합끝에 떨어졌고 은퇴했습니다. 육군 5군단 105정보통신단 소속. 현재는 전역했습니다.
외무고시 합격 후 외교관으로 일한다는 소문이 도재욱피셜이라는 말과 함께 많이 퍼져 있으나 아쉽게도 뜬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2010년 입대 후 2012년 전역한 그가 2013년 2월에 마지막으로 열린 외무고시에 합격하긴 현실적으로 힘들고, 합격자 명단이 다 실명으로 공개되어 있는데 그의 이름은 2012년과 2013년분 다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리고 난다긴다 하는 최고학벌 소지자들도 줄줄이 나가떨어지는 외무고시에 명문대 출신도 아닌데다가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아주 이질적인 경력의 소유자인 그가 들어갔다면 어떤 식으로든 기사가 났을 것인데 기사도 없습니다. 다만 외교관후보자시험에 합격했다거나 대사관 소속으로 일한다거나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상 윤종민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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