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즈 6

라이엇 게임즈,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 예고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 내 다양성,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는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도입한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신규 모드는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라이엇 게임즈, LoL 이스포츠 수익 모델 전환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2025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전략을 조정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이스포츠 부문 사장을 맡고 있는 존 니덤(John Needham)은 15일 홈페이지(링크)에 글을 올려 LoL 이스포츠 수익 모델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존 니덤 사장은 14년 전 LoL 이스포츠가 출범한 이래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룩하고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라는 두 번째 대규모 이스포츠를 출범시켰다며,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효과적이고 솔직하게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LoL이라는 게임이 장기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

MSI 우승팀, 서머 PO 진출하면 롤드컵 자동 진출... 올해는 중국 청두에서 개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라이엇 게임즈가 2024년 국제 대회 개편안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에 열리는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와 방식 등의 개괄적인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MSI 결과가 LoL 월드 챔피언십에 영향 미친다 2015년 처음 열린 MSI는 그동안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지역의 팀들 숫자(시드권)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뿐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24년 MSI 결과는 LoL 월드 챔피언십 직행 팀을 결정하고 상위 지역에게 시드권이 더 주어지는 등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