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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크래프톤 실장 "'넥스트 차이나' 인도 사로잡은 비결은요…"

삼성전자 출신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서비스 중지 고비에도 '국민 게임'으로발리우드 스타·크리켓 홍보 효과 톡톡e스포츠 대회는 50만명이 동시 시청"인도 최고의 게임 기업 위상 공고히"지난해 유례없는 게임업계 불황의 한파에도 홀로 승승장구한 게임사가 있다. 효자 IP(지식재산권)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지난해 창사 첫 누적 매출 2조원 돌파 축포를 쏜 크래프톤이 그 주인공이다. 대표작 하나에 쏠린 의존도를 걱정하는 시선이 무색하게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거대 시장 인도까지 접수했다.크래프톤도 '배틀로얄 개척자' 타이틀 하나만 믿고 인도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중저가 스마트폰이 대부분인 모바일 환경, 캐릭터 설계 하나도 조심스러운 종교·문화적 특성 등을 따지면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

배틀그라운드 2025.01.07

블리자드 모하임 CEO, "'알파고-스타' 대결, 그 자체로 흥미롭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e스포츠 대결, 그 자체로 흥미가 있다."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끝난 후 구글은 다음 도전과제로 e스포츠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를 꼽았다. 이로 인해 e스포츠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다시 한번 큰 주목을 ..

알파고와 인간의 스타크래프트 대결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프링 챔피언십 2016’ 개막식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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