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5

[기획] 새로운 지역에서 2024년을 맞게 된 선수들

2024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부분의 팀들이 로스터 구성을 완료했다. 올해도 많은 팀이 큰 변화를 겪은 가운데, 이 과정에서 많은 선수들이 자신이 데뷔했던 지역을 떠나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유럽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은 유럽 무대를 떠나 한국에 새 둥지를 틀었다. T1 2군에 '레클레스'가 합류했다는 소식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소식 중 하나였다. 서포터로 LCK CL 무대를 누비게 된 '레클레스'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LCK에서 플레이하는 거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떠난 '엄티' 엄성현은 북미 LCS로 무대를 옮긴다. 팀 리퀴드에 합류한 것이다. 엄성현은 지난 2017년 시즌 진에어 그린윙즈 ..

[기획] 슈퍼매시브 16연승의 주역 '갱맘' 이창석 "흠 잡을 데 없는 호흡..MSI서 진가 발휘하겠다"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윈터에서 무려 16연승을 달리면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슈퍼매시브 e스포츠에는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남기기도 했고 비시즌에는 월드 챔피언십 객원 해설자로 깜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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