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감독 6

[LCK 미디어데이] DRX 김목경 감독 “스프링보다 서머가 더 결과 좋아야”

서머 스플릿을 앞둔 DRX의 김목경 감독이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돌아오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프링 스플릿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봄 시즌을 돌아본 김목경 감독은 “더 나은 경기력과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스프링 스플릿과 비교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항상 ..

[LCK] 농심 잡을 찬스 놓친 DRX “밴픽서 아쉬움 많았다”

마지막 세트까지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으나 결국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DRX가 경기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으로 밴픽을 꼽았다.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파덕’ 박석현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오늘 같은 경기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래도 만족할 수 있는 밴픽을 하지 못한 부분이 제일 컸던 것 같다. ‘파덕’ 박석현: 농심 전을 이길 생각으로 준비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고 실수도 많았다. 오늘 경기에서 어떤 부분을 노렸나..

[LCK] 서머 첫 연승 DRX “밴픽 의미 잘 보여줘 기분 좋아”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풀 세트 대결 끝 서머 첫 연승에 성공한 DRX가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LSB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주한’ 이주한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LSB전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말 그대로 서머 첫 연승이라 의미 있는 승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메타로 바뀌며 준비한대로만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모두 왜 이런 밴픽을 준비했는지를 경기에서 잘 보여준 것 같아 의미 있고 기분 좋다. ‘주한’ 이주한: 1세트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오늘은 지지..

[LCK] 돌파구 못 찾은 DRX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

kt 롤스터와의 2주차 마지막 대결서 돌파구를 찾고자 했으나 실수가 반복되며 4연패를 기록한 DRX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경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할말이 없다. 선수들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만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선수로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 아쉽다. ‘라스칼’ 김광희: 한화생명 전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너무 무기력하게 패..

DRX 김목경 감독, "3세트 패배 아쉽다... 얻어간 부분 많을 것" [인터뷰]

DRX가 접전 끝에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김목경 감독은 상당히 아쉬운 3세트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중요 한타에서 실수했다. 이번 경기에서 얻어간 부분 많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DRX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DRX는 2, 3세트 저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결국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3세트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목경 감독은 "첫 세트는 밴픽에서 '사이온 정글'을 예상 못했다"며 "3세트는 승리했어야 하는 게임이다. 상대가 잘한 것도 있는데, 우리의 경험 부족도 컸다. 그래도 얻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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