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잔', 넷마블 '킹스로드' 등 내년 출시 예고흥행 보증 IP 활용 글로벌 시장 공략엔슨 '카잔', 넷마블 '킹스로드' 등 내년 출시 예고흥행 보증 IP 활용 글로벌 시장 공략엔씨, '택탄' '아이온2' '프로젝트 LLL' 등 줄출격3N 공세에 크래프톤도 신작 '인조이'로 맞불"글로벌 게임 시장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해 질 것"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내년 신작을 쏟아낸다. 흥행이 보증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히트작을 내겠다는 목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내년 3월 28일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글로벌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카잔은 넥슨의 인기 IP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액션 RPG(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