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눈물의 여왕’에서 나 비서로 활약한 에이핑크 윤보미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Apink 유튜브 채널에선 ‘Apink Diary 2024 EP.10 (나 비서 본체 보미의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눈물의 여왕’ 촬영에 임한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미는 “오늘 씬 중에 열심히 준비한 씬은 뭔가?”라는 질문에 “제가 발음이 좀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발음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모든 씬들이 저한텐 다 중요해서 발음을 좀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 대사가 ‘그러게요 어떤 미친놈이 백화점에서 소리를 지르지?’인데 ‘소리를 지르지’가 입에 안 붙었다. 그런데 이거를 거꾸로 ‘지르지 를리소 서에점화백’ 이렇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