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데스노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케이는 열정도, 욕심도 많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을 맡은 케이는 “케이만의 매력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했다. “케이가 미사로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너무 황송하고 감사해요. 나만의 것을 만드는 게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해 케이만의 매력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 뮤지컬 롤모델로 저를 삼고 싶어요. 꿈을 크게 잡으려고요.” (웃음) 케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러블리즈 멤버로 활동했다. 단체 생활을 한 경험 덕분에 연습부터 공연까지 배우의 긴밀한 호흡이 중요한 뮤지컬 분위기에도 잘 적응했단다. “단체 생활을 7년을 하다 보니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