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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를 향한 도전, 2025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29일 개막

한국e스포츠협회는 프로의 길을 향한 첫걸음이자 LCK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인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오는 29일(토) 개막한다고 27일(목) 밝혔다. ‘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대회다. 지난해 상반기 리그는 디플러스 기아 유스, 하반기 리그는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각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재혁’ 권재혁, ‘빈센조’ 하승민을 포함해 총 14명의 선수가 LCK 및 LCK CL 팀으로 콜업되거나 서브 로스터에 등록되며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루었다. 2025년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풀리그와 플레이오프..

한화생명, "'골든 로드' 도전? 딱히 신경 안 쓴다"

현 시점서 세계 최고의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다. LCK 컵에 이어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다면 선수들이 생각하는 '골든 로드'에 관한 생각은 어떨까?'골든 로드'라는 단어는 지난 2023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처음으로 쓰였다. 다른 종목에서는 그랜드 슬램으로 통용되는 '골든 로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역 대회와 국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걸 의미한다. 당시 '룰러' 박재혁(젠지 e스포츠)과 '카나비' 서진혁(TES)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든 로드'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JDG는 롤드컵 4강전서 T1에게 패하며 도전에 실패했다...

GS칼텍스 실바, 두 시즌 연속 1천득점 도전…기대감 고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34, 등록명 실바)가 이번 시즌 1천 득점 대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실바는 2024-2025 시즌에서 955점을 기록 중이며, 남은 두 경기에서 45점만 추가하면 여자부 역사상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1천 득점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남자부에서도 그리 흔치 않은 기록으로, 과거 두 차례만 이루어진 바 있다. 실바는 올 시즌 들어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난 5일 페퍼저축은행 전에서는 한 경기에서 55점을 몰아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5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여자부 한 경기 최다 득점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자신의 기록으로 채웠다. 그녀의 뛰어난 공격력은 팀의 득점왕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올해 GS칼텍스는 실바의 활약 덕분..

배구 2025.03.14

우리은행 3연패 도전, BNK 첫 우승 노린다…여자농구 챔프전 개막

여자 프로농구의 최종 결승인 챔피언결정전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가 오는 16일 오후 2시 25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전 3승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두 팀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3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며, BNK는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리그를 시작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챔프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팀의 핵심 선수였던 박지현이 외국 리그로 진출하고,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 등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인 청주 KB를 3승 2패로 이기며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규리그 MVP를 수상..

농구 2025.03.14

한국 야구대표팀, 프리미어12서 FA 포인트 쌓기 도전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소집된 한국 야구대표팀 28명의 선수들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하루 30만원의 일당을 받는다. KBO 규약에 따르면,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선수는 30만원, 코치는 40만원, 트레이너는 20만원, 훈련 보조요원은 15만원의 일당을 지급받는다. 류중일 감독은 별도로 합의한 금액을 받는다. 그러나 선수들에게 일당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다. KBO는 2009년부터 국가대표 소집 기간 동안 프리에이전트(FA) 등록일수를 보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대표팀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프리미어 12에서 선수들은 기본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조별리그에서 2위 안에 들면 추가로 10포인트를 더 얻게..

야구 2024.11.12

김도영, 40홈런-40도루 도전…역사적인 시즌 마무리할까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40홈런-40도루 클럽에 도전하고 있다. 25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김도영은 1회 3루타를 기록한 후에도 기쁨보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3볼에서 볼넷을 피하고자 4구째에 헛스윙을 한 뒤, 바깥쪽 공을 공략해 3루타를 쳤지만 결과에 대한 만족감은 적었다. 3회에는 롯데 선발 박진과의 8구 대결 끝에 3루수-유격수 사이를 뚫는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김도영은 현재 40도루를 이미 달성한 상태이며 홈런 2개만 추가하면 역사적인 시즌을 완성할 수 있다. 최근 6경기에서 홈런 3개를 기록하며 홈런 페이스는 나쁘지 않지만, 홈런은 항상 치고 싶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잠잠해질 때도 있다.그는 27일 한화 이글스, 28일 롯데, 30일 NC 다이노스와의 남은 ..

야구 2024.09.26

정해영, KIA의 구원왕 타이틀 도전! 26년 만의 역사적 순간

KIA 타이거즈의 정해영(23)이 2024 시즌 구원왕 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월 31일, 정해영은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공동 1위에 올랐고, 9월 1일에는 28세이브를 추가하여 단독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정해영의 상승세는 팀의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KIA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정해영이 마무리 투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덕분이다. 팀당 남은 경기 수가 약 20경기로 줄어든 상황에서, 정해영의 구원왕 등극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2위인 오승환은 마무리 투수를 맡지 않고 있으며, 유영찬(..

야구 2024.09.03

"이제 시작입니다…앞만 보고 갑니다", 13년의 도전 끝에 첫 메달을 목전에 둔 전지희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는 그동안의 고난과 도전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다. 중국 출신으로 2008년 한국에 온 전지희는 2011년 국적을 취득한 후, 국내 여자 탁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이번 2024 파리 대회까지 세 번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올랐지만, 아직 메달을 따지 못했다. 전지희는 '에이스'로서 여자 대표팀의 중심을 잡았지만, 올림픽 무대에서의 실패는 '귀화 선수 무용론'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그는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고 있다.신유빈은 2021년 도쿄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며 전지희에게 큰 힘이 되었다. ..

탁구 2024.08.07

임성재,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7언더파 2위…시즌 첫 우승 도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첫날부터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8언더파 62타로 선두에 오른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1타 차로 뒤진 2위에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전초전이다. 많은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한 후 디오픈까지 2주 연속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임성재는 이날 그린에서 특히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비록 아이언샷에서 6번이나 그..

골프 2024.07.12

[Review TV] MBN <깐죽포차> 포차 운영에 도전한 최양락…첫 손님 맞이 풍경은?

2023.12.21. 우당탕탕 포차 가오픈, 손님들 반응 ‘호감↑’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 지난 16일 방송된 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첫 만남과 포차 가오픈 날 모습이 그려졌다. 첫 손님을 맞이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했고, 정식 오픈에 앞서 개선점을 파악해나갔다. # 멤버들의 첫 만남 최양락이 포차 사장님으로 변신, 61년 동안 품어온 꿈을 이루게 됐다. 최양락은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에 참여하며 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포차 주방장으로 팽현숙을 섭외한 최양락은 이윽고 직원으로 함께 할 개그맨 이상준과 러블리즈 유지애를 만났다. 직원으로 아이돌을 원했던 사장 최양락은 이상준에겐 탐탁지 않은 반응..

러블리즈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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