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니타스 28

휴식 취한 '리코리스' 리치, 디그니타스 합류

휴식을 취한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디그니타스에 입단했다.디그니타스는 8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리치' 이재원이 빠진 탑 라이너 자리에 '리코리스' 에릭 리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리치는 클라우드 나인에 합류한 뒤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8년 한국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 북미 팀 8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한 리치는 202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골든 가디언즈에서 활동했으나 팀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스프링 시즌은 휴식을 취했다. '리코리스'가 합류한 디그니타스는 LCS 스프링서 6승 8패를 기록하며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패자 1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리코리스'는 "지난해 서머 시즌서 저는 리그 최고의 탑 라이너..

디그니타스, '리치' 이재원과 2025년까지 계약…'아르무트'와는 결별

'리치' 이재원이 북미 무대에 도전한다. 북미 LCS팀 중 하나인 디그니타스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리치' 이재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관리하는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GCD)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다. 2021 시즌 종료 후 중국 무대에 진출했던 이재원은 빅토리 파이브(V5)를 거쳐 올해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로 이적했으나,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이재원은 "방출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개인 방송을 통해 열악해진 숙소 환경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지난 2022 LCS 서머에 이어 2023 LCS 스프링에서도 정규 시즌 10위를 차지해 로스터 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디그니타스가..

[LCS] 원딜 '토모' 콜업한 디그니타스, 2위 EG 잡고 첫 승 신고

디그니타스가 스프링 첫 승 신고에 성공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스프링' 5주 1일차 경기가 23일 오후(현지 기준) 진행됐다. 원거리 딜러를 교체한 디그니타스는 7승 2패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던 이블 지니어스를 잡아내고 스프링 첫 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디그니타스는 1라운드의 끝인 4주차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0승 9패로 리그 최하위를 차지했다. 빠르게 대안을 찾아야 했던 디그니타스는 2군에 있던 '토모' 프랑크 람을 콜업했다. '토모'는 NACL(북미 챌린저스 리그)에서 10분 골드 격차 및 경험치 격차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로스터에 변화를 준 디그니타스가 만난 첫 상대는 7승 2패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이블 지니어스(EG)였다. 디그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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