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퓨얼이 새해를 맞아 2023 시즌 선수 로스터 5인을 공개했다. 댈러스 퓨얼은 지난 1일과 2일(현지 기준)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선수 5인과 감독 명단을 공개했다. 2022 시즌 우승을 함께 했던 3명의 선수가 팀에 남았으며, 두 명의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게 되었다. 2021 시즌 올해의 감독상 수상 및 2022 시즌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이끈 '러시' 윤희원 감독은 올해도 댈러스 퓨얼의 지휘봉을 잡는다. 걸출한 신인 선수들을 발굴해낸 윤희원 감독의 안목이 올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PS '스파클' 김영한과 '에디슨' 김태훈, 탱크 '한빈' 최한빈은 지난 시즌에 이어 차기 시즌에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영한과 김태훈은 모두 2022 시즌 플레이오프와 그랜드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