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6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아닌가” 김도영이 드디어 롤모델을 만났다… 시너지 효과 기대해볼까

올 시즌 KBO리그 유력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김도영(21·KIA)은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할 정도의 성적이었다. 리그 수준을 떠나 이제 스물을 갓 넘긴 선수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김도영은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 홈런, 109타점, 40 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이라는 KBO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성적으로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최소경기 30 홈런-30 도루 클럽에 가입했고, 역사상 단 한 명(에릭 테임즈)에게만 허락됐던 40 홈런-40 도루 클럽에도 시즌 마지막까지 도전했다. KBO리그 역사상 국내 선수로서는 가장 40..

야구 2024.11.09

[롤플레이어]MVP 화이트 ‘밍구’ 조현철 “이니시에이팅은 내가!”

'임프' 구승빈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지는 공격적인 서포터 포모스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즉 LOL의 고수 플레이어들을 소개하는 '롤플레이어'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는 물론 NLB나 기타 LOL리그에 출전하고 있거나 활약할 예정인 선수들을 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