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6

[MSI] JDG에 완패한 GG 리버 "카나비가 잘한다…빈틈이 없어"

GG '리버' 김동우가 비록 상대팀이었지만 활약한 JDG '카나비' 서진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GG는 지난 1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JDG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결국 0:3 패배를 당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버' 김동우는 "JDG가 잘하는 팀이라 오늘 무력하게 패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싸워볼 만해서 최대한 열심히 했다. 패배해 매우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LG와 JDG의 전력을 비교하는 질문에 "BLG전에선 상대가 실수도 했고, 우리가 노릴 만한 빈틈이 있었다. JDG는 빈틈없이 잘하는 팀이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2세트는 GG에게도 나..

[MSI] 브래킷 진출 성공한 리버 "상대 정글만 막으면 된다 생각했다"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한 리버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7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 결정전에서 골든 가디언즈가 PSG 탈론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격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랐다.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골든 가디언즈 소속 한국인 선수 '리버' 김동우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대해 "PSG 탈론이 잘하는 팀이라 승리를 예상하기 힘들었는데, 이겨서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대 정글러 준지아와의 대결에서 리버는 "상대가 준지아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것을 알고 있었고, 나는 정글 차이만 내주지 않으면 될 거라고 생각해 거기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상대 정글과 바텀 챔피언을..

[MSI] 고리와 함께하는 리버 "한국 팬 생기는 계기 됐으면"

북미 골든 가디언스에서 활동하는 '리버' 김동우가 이번 MSI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6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최종전에서 골든 가디언즈(GG)가 모비스타 R7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한 미디어 단독 인터뷰에 응한 리버는 이날 경기가 끝나고 "최종전에 가게 되어 기쁘고, 경기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나는 정글만 돌았는데 게임이 끝나있었다. 예상한 부분이고, 그렇기에 경기에 대해 크게 이야기할 게 없다"라고 전한 리버는 녹턴 기용에 대해서도 "상대 픽을 보고 녹턴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 라이너가..

디그니타스 '리버' 김동우, 코로나 영향 LCS 록인 첫 주 결장

2022 시즌 북미로 활동 무대를 옮긴 ‘리버’ 김동우가 프리시즌 개막전에 결장한다. LCS 소속 디그니타스 퀀텀 페이(이하 디그니타스)는 최근 김동우가 LCS의 프리시즌 대회인 록인 토너먼트의 첫 주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김동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의 영향으로 대회 개막에 맞춰 미국으로 입국하지 못했다. 2022년에 들어서며 북미 각지에 COVID-19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팀은 클라우드9 아마추어에서 디그니타스 아카데미로 자리를 옮긴 ‘엑시유’ 로렌스 쉬(Lawrence Xu)를 출전시킬 것이라 알렸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에 김동우를 대신해 출전하게 된 로렌스 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

[안수민의 e스타] 해외서 화려하게 꽃피운 '리버' 김동우, "국제 대회 경험 덕분"

PSG 탈론 정글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 '리버' 김동우는 2021 PCS 스프링과 서머를 전부 우승하면서 본인의 2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일궈냈다. LCK가 아닌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일본 LJL 2부 리그부터 LMS(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대회, 현 PCS 통합)를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당시 PCS 신생 팀 PSG 탈론에 합류한 김동우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 그해 스프링과 MSS 컵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기록, 생애 첫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우는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자신이 가진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2승 4패, 3위로 유럽 로그보다 높은 ..

[MSI] RNG-매드 꺾은 '리버' 김동우 "우리도 싸움하면 빠지지 않는 팀"

2021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는 PSG 탈론에게 있어 최고의 하루였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을 꺾었을 뿐 아니라,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 번도 꺾지 못했던 LEC의 매드 라이언즈까지 잡아내며 단숨에 순위를 3위까지 끌어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버' 김동우는"오늘 MSI 우승 후보인 RNG도 이기고 지금까지 한 판도 이기지 못했던 매드를 이겨서 기분이 엄청 좋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3일차 첫 상대인 RNG에 맞서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자 김동우는 "RNG와 스크림을 했을 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RNG가 싸움을 좋아하지만, 우리도 싸움하면 빠지지 않는다. 교전 위주로 잘 준비했다"고 전했다. 매드전에 대해선 "1레벨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