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리버' 김동우가 비록 상대팀이었지만 활약한 JDG '카나비' 서진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GG는 지난 1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JDG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결국 0:3 패배를 당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버' 김동우는 "JDG가 잘하는 팀이라 오늘 무력하게 패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싸워볼 만해서 최대한 열심히 했다. 패배해 매우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LG와 JDG의 전력을 비교하는 질문에 "BLG전에선 상대가 실수도 했고, 우리가 노릴 만한 빈틈이 있었다. JDG는 빈틈없이 잘하는 팀이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2세트는 GG에게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