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첫 금메달을 노리는 'FC 온라인' 국가대표팀이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FC 온라인'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1일 차 일정을 마쳤다. 곽준혁은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승자 결승에 진출했고, 박기영은 초반부에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이후 연승을 달리며 패자조 일정을 이어갔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곽준혁은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를 2대 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지난 RDAG에서 2대 0으로 제압하기도 했던 중국의 '위원'을 맞아 다시 2대0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승자 2라운드에서 바레인을 2대 1로 꺾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승자조 3라운드 상대는 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