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제왕 5

“LCK 시간이 왔다” ‘봄의 제왕’ 가릴 ‘2024 LCK 스프링’ 다양한 콘텐츠로 팬심 사로잡는다 [SS시선집중]

2024 시즌 ‘봄의 제왕’을 가리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개막해 3개월 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DRX와 농심 레드포스, T1과 젠지의 맞대결로 포문을 여는 스프링 스플릿. LCK는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전설을 재생하다’…더 강력해진 ‘리플레이 시즌2’ 먼저, 지난해 LCK 서머 시즌 첫 선을 보인 도장 깨기 형식의 프로그램 ‘리플레이’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전설을 재생하다’란 부제를 가진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전설을 써내려간 레전드 선수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찾아가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리플레이’는 시즌2..

[LCK] 봄의 제왕 T1, 여름도 정복하러 출격

봄에 이어 T1의 우승 도전이 시작된다. 17일 T1이 농심 레드포스전을 시작으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에 출격한다. 별다른 영입을 진행하지 않으며 전력 보강 없이 스프링 시즌을 맞이한 T1. 이들은 전승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통해 자신들이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반지원정대 2기’ 젠지를 결승전에서 결국 쓰러뜨리며 LCK 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데도 성공했다. 서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보다 더욱 중요하다. 많은 팀들이 새롭게 합을 맞추는 스프링 시즌이 씨를 뿌리는 과정이라면 롤드컵 티켓이 직접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서머 시즌은 자신들의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T1에게 있어서도 전력이 보강된 다른 LCK의 팀들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

[LPL] RNG, TES 3-2로 제압하며 'LPL의 봄의 제왕' 다시 한 번 증명

플레이오프 2번 시드의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승자조 결승전에 이어 다시 한 번 5번 시드 탑 e스포츠(TES)를 꺾고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중국 최상위 프로리그인 LoL 프로페셔널 리그(LPL) 2022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RNG가 TES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세트는 초반 드래곤 2스택을 쌓고 교전서도 킬 포인트에서 앞선 TES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끄는 듯했으나 3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둥지 앞서 열린 전면전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RNG가 TES가 중앙 지역에 소환한 전령을 타워에 닿기 전 쓰러뜨린 것을 기점으로 조금씩 분위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다섯 번째 드래곤을 준..

올해도 T1은 '봄의 제왕' 될까..T1의 역대 스프링 스플릿 성적은?

T1의 스프링 스플릿 10주차 활약과 이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정규 시즌이 어느덧 마지막 주를 앞두고 있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포스트시즌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마지막 팀과 4강 직행에 성공할 두 번째 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LCK 스프링 스플릿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T1의 행보다. T1은 2015년 리그제 도입 후 진행된 6번의 스프링 스플릿에서 5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봄의 제왕'이라 불리기에 손색 없는 성적이나 의외로 T1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횟수는 1번에 그친다.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스프링에서 T1이 정규 시즌 중상위권에 머물고 있음에도 또다시 왕좌를 차지할지 여부에 이..

[롤챔스 결승 예고] '결승 불패' SK텔레콤 vs '봄의 제왕' 꿈꾸는 KT, 누가 웃을까

2년 만의 통신사 라이벌의 롤챔스 결승 리턴 매치가 벌어진다. LCK 전통 강호라고 할 수 있는 SK텔레콤과 KT가 2017 LCK 스프링 스플릿 패권을 놓고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KT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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