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봄의 제왕 T1, 여름도 정복하러 출격

Talon 2022. 6. 13. 22:00

봄에 이어 T1의 우승 도전이 시작된다.

17일 T1이 농심 레드포스전을 시작으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에 출격한다.

별다른 영입을 진행하지 않으며 전력 보강 없이 스프링 시즌을 맞이한 T1. 이들은 전승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통해 자신들이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반지원정대 2기’ 젠지를 결승전에서 결국 쓰러뜨리며 LCK 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데도 성공했다.

 

서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보다 더욱 중요하다. 많은 팀들이 새롭게 합을 맞추는 스프링 시즌이 씨를 뿌리는 과정이라면 롤드컵 티켓이 직접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서머 시즌은 자신들의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T1에게 있어서도 전력이 보강된 다른 LCK의 팀들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는 라인은 탑이다. 담원 기아에 롤드컵 우승의 주역 ‘너구리’ 장하권이 복귀하며 탑 라이너들 간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주전으로 활약한 지 단 한 시즌만의 T1의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안정감 이상의 라인전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이스나 그웬과 같은 챔피언을 통해서는 슈퍼 캐리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담원 기아의 장하권을 비롯해 솔로킬 1위에 이름을 올린 KT의 ‘라스칼’ 김광희와 광동의 ‘기인’ 김기인. 팀의 플레이오프 첫 진출에 크게 기여한 프레딧 브리온의 ‘모건’ 박기태 등 쟁쟁한 경쟁자들 또한 서머 시즌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이러한 까닭에 최우제 또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스프링 시즌을 전승으로 장식한 T1과 이를 저지하기 위해 더욱 발전했을 LCK 팀들이 대결을 앞두고 있다. 과연 T1이 봄의 기세를 이어 다가올 여름도 자신들의 이름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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