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14

'크로스파이어',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2025' 정식 종목 선정

'크로스파이어'가 'EWC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24일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Esports World Cup Foundation, 이하 EWC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e스포츠 대회다. 이 대회는 FPS, MOBA, 배틀 로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격투 등 다양한 장르의 1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EWC 2025'는 2025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는 'EWC' 연맹과 3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W..

크로스파이어 2024.12.25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 월드컵(EWC)’ 정식 종목 채택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24일(화) 밝혔다. EWC는 사우디 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Esports World Cup Foundation, 이하 EWC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e스포츠 대회다. 크로스파이어는 EWC 연맹과 3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 대회에 FPS, MOBA, 배틀 로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격투 등 다양한 장르의 18개 종목 중 하나로 합류했다. EWC 2025는 내년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WC 연맹 파비안 쇼이어만(Fabian Scheue..

크로스파이어 2024.12.24

신태용 매직 발휘한 인도네시아, 첫 경기서 승점 1 확보...사우디와 값진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는 인도네시아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기였다.FIFA 랭킹 133위인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랭킹 56위)와의 맞대결에서 볼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라그나르 오랏망고엔의 왼발 슈팅이 동료 산디 왈시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사우디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전반 추가 시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무사브 알 주와리르의 슈팅..

축구 2024.09.06

[LCK] 사우디서 우승컵 들고 온 T1의 귀환 속 재개되는 LCK

지난주 ‘e스포츠 월드컵 2024'(이하 EWC 2024)의 여파로 1주간 휴식기를 가진 '2024 LCK 서머'가 재개된다. LCk 측은 서머 시즌 3주 차가 종료된 이후 7월 첫째 주에 1주일 동안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휴식기 동안 진행된 ‘EWC 2024'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T1은 오늘(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oL 결승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중국의 '탑 e스포츠'(TES)를 3:1로 꺾고 'EWC 2024' LOL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경기 내용 또한 인상적이었다. 1세트를 TES에게 내준 T1은 2세트 서로 킬을 나눠 갖는 혈투 17분경 미드 1차 타워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고, 경기를 26분 만에 끝냈다. 이후 현장..

‘사우디 行’ 젠지·T1, 관건은 컨디션 관리·새 패치 적응

e스포츠 월드컵(EWC)이 곧 시작한다. 관건은 컨디션 관리와 메타 적응이다.오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대회가 개막한다. 한국 대표로는 T1과 젠지가 나간다. T1은 5일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첫 대결을, 젠지는 6일 TOP e스포츠(TES)와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이 순항을 이어나갈 시 8일 결승 무대에서 맞붙게 된다. 개선문을 지나기 위해서는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선수들은 지난 스프링 시즌을 가장 오랫동안 치르고, 5월에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했다. 귀국 후 짧은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서머 시즌에 나섰다. 최근에도 젠지는 지난 28일, T1은 29일까지 정..

젠지 '기인' 김기인 "기세 몰아 사우디에서도 꼭 우승하겠다" [인터뷰]

젠지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팀의 기세를 'e스포츠 월드컵'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젠지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DRX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개막 후 6승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압도적인 1위를 공고히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기인' 김기인은 먼저 'e스포츠 월드컵' 참가 전 2-0 깔끔한 승리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김기인은 "기세 몰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꼭 우승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DRX전에서 젠지는 다시 한번 최단경기 기록을 경신했다. 김기인은 최근 젠지의 경기력에 대해 "OP 챔피언은 상대할때 익숙해지..

'무릎, 사우디 갈까?' SOOP, 철권 8 대회 'ATL 슈퍼토너먼트 서머' 개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서 개최아크시스템웤스의 '아크월드투어 2024' 동시 개최SOOP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화끈한 '격투기' 대회를 펼친다.SOOP은 6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철권 8'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 'ATL 슈퍼토너먼트 서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ATL'은 SOOP이 개최하는 '철권 8' 리그로, 올해는 정규 시즌(2회)과 슈퍼 토너먼트(서머-윈터)'ATL 시즌1, 2'와 '슈퍼 토너먼트 서머 및 윈터', 'ATL 팀배틀 시즌1, 2'가 상,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ATL은 실력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철권 리그로 성장해 왔다. 이러한 ATL의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철권 2024.06.07

DRX, PUBG 모바일팀 창단… 사우디 EWC 2개 종목 출전 확정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가 덕산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 팀을 인수함으로써 ‘DRX PUBGM 팀’을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 덕산 e스포츠 PUBGM 팀은 크래프톤 주최의 공식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파트너팀으로 PMPS 최다 6회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024 PMPS 시즌1’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PMPS 시즌1’ 우승을 통해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 PUBG 모바일 종목 진출을 국내 최초로 일찌감치 확정했다. 사우디 EWC에서 PUBGM 종목은 최종 선발된 28개 팀이 총 상금 300만 달..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5번째 정식 종목은 '왕자영요'

8월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서 중국 모바일 게임인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스포츠 월드컵 조직위는 21일 공식 SNS을 통해 5번째 종목으로 왕자영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텐센트의 모바일 AOS 게임인 왕자영요는 중국 내에서 KPL(King Pro League) 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 도유 게이밍, 드래곤 레인저 게이밍 등 1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e스포츠 월드컵에 들어가는 왕자영요는 글로벌 버전인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가 아닌 중국 현지 버전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e스포츠 월드컵에서 정식 종목은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 스트라이크2, 도타2, 모바일..

왕자영요 2024.02.22

'게이머스8'보다 큰거온다...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e스포츠 월드컵' 발표

2년 동안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종합 문화 행사 '게이머스8'을 개최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보다 큰 규모의 행사를 내년부터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e스포츠 협회와 '게이머스8'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은 현지 시간으로 23일(한국 시간 기준 24일) 리야드에서 개최된 더 뉴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를 주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의 국가 e스포츠 행사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게이머스 8'을 보다 발전시킨 새로운 행사 'e스포츠 월드컵'의 개최를 알리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e스포츠 월드컵'은 게임과 e스포츠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정에서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이며, 업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e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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