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05년 8월 서비스를 시작, 15년이 흐른 지금(30일 게임트릭스 기준) 국내에서는 PC방 이용시간 순위 8위를 지키고 있다. 그간 쌓아온 성과도 눈부시다. 한중일 서비스를 진행하며 누적 회원 7억 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유했다. 넥슨은 '던파'가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방식의 유저 소통',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꼽았다. '던파'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는 콘텐츠로 '신규 캐릭터'를 꼽을 수 있다. 캐릭터는 각 직업별로 개성이 뚜렷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지난 12월부터 '진 각성'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