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5

PCS 결승 진출한 소프트뱅크, PSG 탈론 꺾고 기적 연출할까

라이엇 게임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세아니아 리그인 LCO에 이어 일본 리그인 LJL도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에 통합시키는 결정을 했다. 지난해까지 LJL 우승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PCS에 들어가서 우승을 차지해야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결정에 LJL 팀이 국제 대회서 볼 가능성은 낮을 거로 예상됐다. 이유인즉슨 LJL이 PCS보다는 전력 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LJL 스프링 준우승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3위 V3 e스포츠도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1서 탈락하며 일본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유일하게 생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예상을 뒤집..

소프트뱅크 '에비', "LEC에 갔을 때 내 실력 어느 정도인지 깨달아"

LJL 팀 중 유일하게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2에 참가 중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에비' 무라타 슌스케가 LEC에 갔을 때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를 떠나 지난해 유럽 LEC 팀 헤레틱스서 1년을 보낸 '에비'는 친정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아닌 라이벌 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에 입단했다. '에비'가 속한 소프트뱅크는 LJL 스프링서 데토네이션FM의 대회 7연패를 저지하는 동시에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시즌을 앞두고 바뀐 정책에 따라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2에 참가 중인 소프트뱅크는 첫 경기서 강호 PSG 탈론에 2대 3으로 패해 패자 2라운드로 내려갔다. 소프트뱅크는 금일 패자..

따봉좌 '에비' 무라세 슌스케, 소프트뱅크 입단하며 LJL 복귀

일본 선수 최초로 유럽 LEC 무대에 진출했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LJL로 복귀한다. 행선지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다. 소프트뱅크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비'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소프트뱅크는 '블랭크' 강선구가 떠난 정글러 자리에 T1 2군 출신인 '포레스트' 이현서를 영입했다는 소식 또한 함께 알렸다. '에비'와 이현서를 영입한 소프트뱅크는 지난 시즌에도 함께한 '대셔' 김덕범, '마블' 시마야 레이, '비스타' 오효성을 포함한 주전 로스터를 완성했다.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는 세리머니로 우리나라에는 '따봉좌'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에비'는 일본 LoL e스포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시절 쇼맨십과 함께 좋..

[오피셜] 소프트뱅크, '제니트' 전태권 영입..천정희 감독 승격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제니트' 전태권을 영입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일 sns을 통해 '제니트' 전태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아이 게이밍 스타에서 데뷔한 전태권은 ES 샤크스(현 NS 레드포스)를 거쳐 2018년 kt 롤스터에서 활동했다. 비원딜 챔피언을 잘 다룬 전태권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정글러 '터슬' 이문용과 '대셔' 김덕범은 팀과 재계약했으며 '허니' 박보헌과는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시즌 합류했던 오창종 감독과는 결별, 천정희 코치는 감독으로 승격시켰고, 스타2 선수 출신인 '꼬부기' 박현우를 코치로 영입했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탑 라이너로 센고쿠 게이밍에서 뛰었던 '아파맨' 오다기리 료, 서포터는 악시즈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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