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VCT 퍼시픽의 2024년 스테이지 1 대회가 지난해 정규 시즌보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밝혀졌다.e스포츠 시청 기록 관련 전문 업체인 e스포츠 차트는 2024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시청자 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12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의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킥 오프 챔피언인 젠지 e스포츠를 비롯해 총 11개 팀이 참여해 알파 조와 오메가 조로 나뉘어 정규 시즌이 진행됐으며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페이퍼 렉스(이하 PRX)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풀 세트 접전 끝 꺾고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