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호주 LCO의 오더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DFM의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는 DFM은 높은 포텐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전하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함께 알렸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3경기에서 DFM이 사이공 버팔로에게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경기 패배에 대한 이유로 이찬주는 소통을 꼽았다. 그는 “제 생각에는 소통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이 유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바텀이 많이 버려졌다. 위에서 이득을 봤지만 자잘한 실수가 많이 나왔다”는 경기 과정을 회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