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 '청량미 입고 8년 만에 첫 솔로 데뷔'
2020.08.21. 2019년 8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오하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OH!’ 쇼케이스가 열렸다. 중학교 3학년 때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후 8년 만의 첫 솔로이자, 정은지 다음으로 그룹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하는 오하영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앨범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했다. 오하영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이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연기, 뷰티 등 각자 준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