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소감 5

[MSI] 첫 국제 대회 우승 '쵸비' 정지훈 "드디어 해냈다는 생각에 감정 북받쳐"

1군 무대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국제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봄의 제왕으로 우뚝 선 젠지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첫 MSI 우승의 감격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우승 소감으로 “우승이 확정됐을 때 드디어 국제 대회 우승을 해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정이 살짝 북받쳤다.”라고 이야기한 정지훈은 “이번 MSI 우승으로 앞으로 어떤 경기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팬들로부터 미드라이너 최고 명예의 호칭인 ‘세체미’로..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서바이벌 시즌1 마무리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의 오프라인 대회인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 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개최됐으며,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 TV 및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과 마스터즈 공식 대회 참가 선수까지 모두 참여 가능해 개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 원 규모로,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가렸고, 치열한 전투 끝에 ‘애셔1’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한 '애셔1' 팀은 경기 후 인터뷰..

이터널 리턴 2024.04.15

[대통령배 KeG] '10월 LoL 리그 우승' HLE 아카데미 심수현 "제우스-도란이 롤모델"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 탑 라이너 심수현이 10월 리그 우승 소감과 11월 결선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 플레이오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의 경기도가 젠지 스콜라의 부산광역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탑으로 나선 심수현 선수는 3세트 피오라로 대량의 킬을 먹고 사이드 라인 운영으로 상대를 흔들었고, 마지막 순간 홀로 적진을 초토화 시키며 승부의 무게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해냈다. 아래는 심수현과 진행한 우승 인터뷰 전문이다. 10월 리그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 심수현: 8월에 젠지에게 졌는데 10월 결승에선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8월 전국결..

오버워치 리그 MSM 우승 애틀란타 "피지컬 바탕으로 한 앞선 에이밍-포지셔닝이 우승 비결"

한국 첫 오버워치 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 레인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드시즌 매드니스 글로벌 토너먼트' 최종 결승에서 애틀란타 레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에 먼저 진출한 애틀란타 레인은 이전까지 계속 승리를 거뒀던 휴스턴 아웃로즈를 상대로 이번에도 세트 스코어 4대 1 승리를 차지한 것.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애틀란타 레인은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아래는 대회 후 애틀란타 레인과 진행한 인터뷰다.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은 '립' 이재원: 이번 시즌 결승이나 다른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는데 이 대회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승을 하고 싶었고, 그럴 수 있어서 좋다. '치요' 한현석: 한국에서 우승하니가 다른 대회보다 ..

오버워치 2023.06.18

[GSL] 6회 우승 조성주 “앞으로도 계속 우승하고 싶다”

김도욱과의 치열했던 승부 끝 역전 우승에 성공한 ‘마루’ 조성주가 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 기쁨을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 1 결승에서 조성주가 김도욱에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승리했다.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우승자 조성주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우승 소감은? 경기들이 힘이 들었지만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 앞에서 경기를 하면서 우승까지 해서 기분이 좋았다. Q2. 이번 시즌 시작할 때 목표는? 처음에는 8강 3등이 목표였는데 하다 보니 높게 올라가게 되고 욕심도 생기면서 잘 풀리게 된 것 같다. Q3. 최근 준우승이 많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겨냈나?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자주 준우승을 하면서 익숙해졌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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