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선수 5

전설의 전당 첫 헌액 '페이커' 이상혁 "페이커 신전에 대상혁 예배 가겠다"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가 된 ‘페이커’ 이상혁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라이엇 게임즈는 6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의 전당’ 첫 헌액 행사를 개최했다.‘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LoL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행사로,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초대 헌액자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했다. 이상혁은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4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로 출전한 국제 대회 월..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 누적 후원금 1억 원 넘어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참여한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이 전개 하루 만에 누적 후원금 1억 원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 어린이의 교육과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직접 교육 및 영양 구호물품을 골라 구성한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FearX등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소속 구단과 Gen.G, Dplus KIA, 광동 프릭스의 팬들이 잇따라 동참하면서 e스포츠계의 나눔 문화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페이커’의 선행을 따라 캠페인에 참여한 e스포츠 팬은 “‘페이커’ 덕분에 처음으로 후원을 해봤다. 게임 안에서는 서로 경쟁하지만,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하나 된 모..

‘페이커’ 이상혁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 참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지원하고 싶은 구호물품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해당 구호품이 전달되는 캠페인으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사업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유니캐스터’에 임명된 ‘페이커’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공평한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과 영양’ 주제의 구호물품으로 ‘페이커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였다. ‘페이커 패키지’는 후원금 3만 원 상당의 고영양 비스킷 60개, 영양실조치료식 15개, 공책 6개, 연필 40자루..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캐스터 임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유니캐스터(UNI-CASTER)로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커’는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를 통해 용기와 단합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에 동참하기도 했으며,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임명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앞으로 ‘페이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캐스터로 활동하면..

[LCK] 건강 이상으로 휴식 ‘페이커’ 이상혁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재활 치료 중”

손목 통증으로 인한 휴식에 들어간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정기 소통 방송에서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밤 T1은 정회윤 단장이 진행하는 7월 소통 방송을 아프리카 TV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건강 상태 및 팀 운영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농심 전 이후 팀과 상의 하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이상혁은 “경기를 하고 나면 새끼손가락 쪽에 저릿한 느낌이 있었으며 쉬지 않고 계속 경기를 했을 때 악화될 우려가 있어 휴식을 결정했다.”라고 소개한 뒤 “나쁜 상황은 아니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른손을 가능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니 왼손으로 양치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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