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9이 4강 일정에 돌입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4월 12일(일)과 14일(화) 잠실 롯데월드 내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이하 ASL 시즌9)'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강에선 최종병기 '이영호(T)'와 돌아온 퀸 '김명운(Z)', 슈퍼테란 '이재호(T)'와 저그의 신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상현(Z)'의 대결이 진행된다. 4월 12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4강 1경기에는 이영호(T)와 김명운(Z)이 출전해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최종병기 이영호(T)를 상대로 최근 저그 중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는 김명운(Z)이 생애 첫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