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라이벌 4

[LCK] 이틀 연속 다전제 치르는 T1, '이통사 라이벌' KT 꺾을까

스프링에 이어 또 다시 이통사 간의 다전제 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T1이 이틀 연속 매치를 치른다는 부담을 떨쳐낼 수 있을까.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가 kt 롤스터 대 T1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프링에 이어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된 두 팀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와 T1은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의 지목으로 1817일 만의 플레이오프 이통사 더비를 치른 바 있다.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T1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풀세트 접전이었고, 결과적으로 5세트 역전승을 해낸 T1이 승리하면서 3라운드 승자조에 올랐다. 이번 서머에선 위치가 다소 바뀌었다. T1..

[LCK] '상승 중인 롤러코스터' KT, 이통사 라이벌 T1과 격돌

최근 고공 행진하고 있는 KT가 라이벌 T1까지 잡아낼 수 있을까.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4일차 2경기가 T1과 kt 롤스터의 대결로 치러진다. 젠지-DK의 '새터데이 쇼다운' 다음 진행되는 전통의 이통사 더비에 이번 토요일은 LCK 팬들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KT는 T1을 상대로 어느덧 매치 10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일방적인 상성이라 할 수 있으나, 최근 KT의 기세가 여느 때와는 달라 '여름의 KT'에 기대를 걸게끔 한다. 롤드컵과 맞닿아 있는 서머 스플릿인 만큼 모두가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가운데, KT는 1주차 젠지전 패배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4승 1패로 T1과 공동 2위에 랭크되어 ..

'이통사 라이벌' 새터데이 쇼다운서 격돌...2023 LCK 스프링 6주차 예고

20년 가까이 이스포츠 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해온 이동 통신사 게임단인 T1과 KT 롤스터가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T1과 5연승을 달리며 고공 비행하고 있는 KT 롤스터가 맞붙는다고 밝혔다. T1과 KT 롤스터는 한국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로게임단이다. KT 롤스터가 1999년, T1이 2004년 게임단을 창단한 이래 20년 가까이 경쟁을 펼쳐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인기를 구가하자 KT 롤스터는 2012년, T1은 2013년 각각 팀을 꾸렸고..

[LCK] 스프링 초반부터 만난 '이통사 라이벌'...kt와 T1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이통사 대전'에서 승리를 차지하는 팀은 누가 될까. kt 롤스터와 T1은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3일차 1경기에서 격돌한다. 스타크래프트 때부터 이어진 한국 e스포츠 역사의 '이통사 라이벌' 대전이기에 팬들의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경기다. 하지만 우세한 쪽은 T1이다. T1은 kt 롤스터를 상대로 LCK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패배를 기록한 건 벌써 2년 전 일이다. 2021년 1월 24일에 kt전 패배를 기록했던 T1은 이후 승리를 거듭했고, 그중 2:0 완승은 4차례나 된다. 특히 T1은 작년과 주전 로스터 변화 없이 팀 시너지를 유지하고 있단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다. T1은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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