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8

'포켓몬 고' 정식 서비스 8주년... 韓 유저 위한 나이언틱 소통 계속된다 [엑's 이슈]

나이언틱의 대표작 '포켓몬 고'가 24일 한국 정식 서비스 8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나이언틱은 '포켓몬' IP(지식재산권)의 인기가 높은 한국에서 다양한 소통,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포켓몬 고'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지난 2024년 나이언틱의 발자취는 한국 유저들과 더욱 많이 만나기 위한 적극적인 협업, 소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 이벤트를 비롯해 K-POP 그룹 ‘에스파’와의 콜라보,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인천’ 등 다양한 기회로 많은 한국 이용자들을 찾아가면서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에스파와 협업... 최신 기기, K-POP 콜라보 '눈길'지난해 3월 '포켓몬 고'는 삼성전자와 협력한 이벤트를 진행해 '포켓몬 고'와 ‘갤럭시 S2..

포켓몬스터 2025.01.26

[박상진의 e스토리] 세 번의 '롤드컵', 한국이 이스포츠를 보는 시각을 바꾸다

이스포츠가 기존 스포츠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2023년 서울과 부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2018년 인천 결승에서 한국팀이 없었기에 2023년 대회는 한국팀의 우승 여부가 관심사였고, 2014년과 2018년 열린 두 번의 한국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한 T1이 처음으로 한국 대회 진출에 성공한 것도 큰 관심을 끌었다. 마침 대회 직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스포츠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부분에서 한국이 우승하며 이스포츠에 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다. 이후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 8강 이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T1이 결승에 올랐고, 이를 앞두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팬페스타와 전야제 콘서트와 함께 결승 당일 응원전은 ..

‘신데렐라’ 광주 이강현이 꿈꾸는 희망찬 2025년

광주FC 미드필더 이강현(26)은 2021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렸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를 거치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조성환 전 인천 감독(현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이 중원 장악이 필요할 때마다 가장 먼저 꺼낸 카드가 그일 정도로 벤치의 신뢰가 두터웠다. 학창 시절에는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호남대 3학년이던 2020년 프로팀들의 눈길을 끌지 못해 K3리그(3부) 부산교통공사에 입단했을 정도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치고도 이듬해 테스트를 거쳐 인천에 겨우 입단했다. 스스로도 “프로 초년생 시절까지는 ‘하루살이 인생’이었다. 다음 시즌과 미래를 생각할 겨를 없이 그저 다가올 다음 경기만 생각했다”며 “묵묵히 남들보다 운동도 더 많이 ..

축구 2024.12.15

"포켓몬 고 플레이 4년 차 아버지와 2년 차 아들의 '사파리 존: 인천' 나들이"

나이언틱이 서비스하는 '포켓몬 고'가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인근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사파리 존: 인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 만나기 희귀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한편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하며 인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나이언틱은 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추천 관광지를 선정하는 한편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송도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현장에서는 많은 '포켓몬 고' 플레이어들이 모인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플레이 4년 차인 서준혁 아버님은 먼저 '포켓몬 고'를 접한 뒤 아들에게 권했다. 이제 플레이 2년차 가 된 서한겸 아드님은 함께 '포켓몬 고'에서 레이드와 배틀을 즐기..

포켓몬스터 2024.09.28

인천의 유일한 부평여고 필드하키부…“비인기 종목? 행복하면 됐죠”

41년째 활동 불구 낮은 인지도 학생선수들 어려움 많지만 ‘씩씩’ 지보경 선수 “필드 누빌때 짜릿” ‘하키는 빙판에서 하는 거 아니야?’알아주지 않아도 ‘저만의 길’을 함께 걷으면 ‘동료애’는 더욱 견고해진다. 올해로 41년째 대한민국 여성 필드하키 전통을 굳건히 지키는 고교가 있다. 인천 부평여자고등학교다. 수도권에 고작 5개 팀, 인천 내 ‘유일’ 여자 하키부를 운영 중인 부평여고는 1983년 창립, 41년여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부평여고 하키부에서 함께 땀 흘리고 있는 부원들은 모두 11명. 비인기 종목이란 한계를 넘어 필드하키가 지닌 ‘참 가치’를 알리는 게 공동의 목표임을 강조한 이들은 실상 현실이기도 한 낮은 대중 인지도 그에 따른 오해로 적잖이 실망했음도 고백했다. 하키부 지보경 선수는..

필드하키 2024.09.17

나이언틱,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인천' 루트 10곳 공개

나이언틱은 AR 게임 '포켓몬 고'의 라이브 이벤트인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인천'의 루트 10곳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루트 10곳은 인천 송도미래길, 인천 센트럴파크, 인천 청라호수공원, 인천 덕진진, 인천 광성보, 인천 수목원, 인천 대공원,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월미도문화거리, 인천 골목문화투어 등이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 및 보증하는 관광지를 기반으로 선정된 이번 루트는 게이머들이 자연스럽게 모험을 하면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인천 센트럴파크 루트에서는 피카츄 만남행사, 대형 피카츄 벌룬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도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

포켓몬스터 2024.08.23

어수선 분위기 넘긴 인천vs광주의 파이널A 경계선서 맞불

파이널 A(1~6위) 경계선에 맞물린 두 팀이 만난다.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 FC는 오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인천은 승점 17로 6위, 광주는 승점 15로 7위에 올라있다. 인천은 지난 11일 FC서울전에서 일부 서포터가 ‘물병 투척’에 휘말리면서 어수선한 시기를 보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2000만 원과 홈 다섯 경기 응원석 폐쇄 징계를 받은 가운데 자진 신고로 124명의 경위서까지 받으면서 수습 중이다. 조성환 감독 지휘아래 선수단이 의기투합해 지난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 13라운드 원정에서 1-0 승리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이번엔 안방으로 돌아온다. 서포터의 응원 없이 ‘건조한 환경’에서 치르는 홈경기인 만큼 오름세..

축구 2024.05.24

에이핑크, 강추위에도 꿀 미소 장착

2023.11.17. '오하영, 추위에도 초미니' 그룹 에이핑크가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가 해외 일정차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돋보이는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출국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박초롱, 빠져드는 매력' '김남주, 추위 완벽 차단' '윤보미, 얼음' '윤보미·오하영, 극과극 패션' '조심히 다녀올게요' - 출처 : JTBC

걸그룹 종합 2023.11.21

라이엇 게임즈, 인천국제공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 오픈

이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를 만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29일),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을 오픈했다. 공항 내 첫 번째 게임 브랜드 스페이스에 해당하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RIOT ARCADE ICN)’은 게임과 여행의 만남을 콘셉트로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IP를 활용해 게이머와 일반 대중에게 풍성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본 공간은 ▲게이머 라운지 ▲리그 존 ▲발로란트 존 ▲모바일 존 ▲아트&나우 등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방문객들은 주어진 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찍은 뒤,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리그 존’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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